인사말

인사말

대한민국 최고의 가요제 여러분 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ceo-1.jpg

일제강점기에 우리의 아픔을 노래를 통해 달래주던 故고복수선생님을 기리는 고복수가요제가 어느덧 30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번 고복수가요제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민족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저력을 발휘해 희망을 만들어 왔습니다. 일제 강점기 힘들었던 시기. 우리에게 삶의 강한 의지를 불러일으키던 故고복수선생님은 민족이 처한 어려움과 설움을 노래를 통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어루만졌고 우리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유난히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이제 우리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 가요제로 자리 잡은 고복수가요제는 故고복수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여러분의 마음에 위로를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올해는 30회를 맞아 특별하게 준비했습니다.
기존에는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 올라온 가수들이 본선의 무대에 오르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지만, 올해는 고복수가요제 수상자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경연 없이 치러집니다. 역대 고복수가요제 수상자 중 실력 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꾸몄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행처럼 번지며 반짝 떠올랐다 사라지는 음악이 아닌, 진심이 담긴 진정성이 보이는 우리의 대중가요로 마음의 여유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고복수가요제는 한국 대중가요 발전과 우리 울산의 문화 예술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는 힘들고 지친 삶에 힘이 되고, 가수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가요제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송철호 울산광역시장님, 박병석 울산광역시의회 의장님, 박태완 중구청장님, 이희석 울산예총회장님, 그리고 아낌없는 수고를 해주신 우리 협회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노래로 모두의 삶에 위로 받고 힘을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귀한 발걸음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1987년을 첫회로 시작된 고복수가요제는 1회~6회까지는 국내 정상급가수들의 버라이어티쇼외 대상을 선정하여 진행되다 1997년 7회대회부터 일반 시민들의 노래경연으로 진행된 지금의 고복수가요제로 탄생했다. 매년 전국 규모의 부대시설로 꾸며지는 고복수가요제는 예심참가자가 평균 500 ~ 600여팀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관객수도 10,000명 이상이 관람하는 국내 최고규모의 가요제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우리나라 가요발전에 큰 이바지를 할 것입니다.